서울 지역 아파트 분양권이 지난 6월 이후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지난달 서울 분양권 시세가 전달보다 0.07%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가 0.02% 내려 두 달째 하락했고, 신도시와 인천은 보합세를 보여 수도권 전체 변동률은 -0.04%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강서구의 분양권 시세가 0.51%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어 강남구 -0.25%, 동작구 -0.11%를 기록했습니다.
닥터아파트 측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재편되면서 당장 입주할 수 없는 분양권 매매에 대한 관심이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지난달 서울 분양권 시세가 전달보다 0.07%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가 0.02% 내려 두 달째 하락했고, 신도시와 인천은 보합세를 보여 수도권 전체 변동률은 -0.04%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강서구의 분양권 시세가 0.51%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어 강남구 -0.25%, 동작구 -0.11%를 기록했습니다.
닥터아파트 측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재편되면서 당장 입주할 수 없는 분양권 매매에 대한 관심이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