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비준안 처리가 무산된 한나라당은 오늘(1일) 외교통상통일위원회를 열어 비준안 처리를 다시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리적 충돌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한나라당 황우여 사무총장은 조금 냉각기를 갖는 것이 낫겠다는 뜻을 밝혀 주목됩니다.
여야는 오전에 외통위를 열어 통일부 예산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변재일 의원 등 야당 의원 5명은 한나라당이 한미 FTA 비준안을 기습 처리할 가능성이 크다며, 어젯밤부터 교대로 외통위원장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물리적 충돌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한나라당 황우여 사무총장은 조금 냉각기를 갖는 것이 낫겠다는 뜻을 밝혀 주목됩니다.
여야는 오전에 외통위를 열어 통일부 예산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변재일 의원 등 야당 의원 5명은 한나라당이 한미 FTA 비준안을 기습 처리할 가능성이 크다며, 어젯밤부터 교대로 외통위원장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