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룸살롱·학원, 카드수수료 항의 파업
입력 2011-11-01 06:49 
룸살롱과 학원 종사자들이 오는 30일 파업에 돌입합니다.
이번 파업은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를 요구하기 위한 것으로, 모든 유흥주점과 경비업, 마사지업, 안경점 등 60개 자영업종에서 최대 500여만 명이 동참합니다.
현재 유흥·사치업의 경우 이용료와 봉사료까지 합친 비용에 4.5%의 카드 수수료율을 부과받고 있으며, 학원은 3%에서 3.5%를 적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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