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5년 만에 프로야구 정상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에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인사를 건넸습니다.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경기 장면을 TV로 지켜본 이 회장은 우승이 확정되자 류중일 삼성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고생 많았다"며 "선수들에게도 고생 많이 했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도 류 감독에게 "우리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는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경기 장면을 TV로 지켜본 이 회장은 우승이 확정되자 류중일 삼성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고생 많았다"며 "선수들에게도 고생 많이 했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도 류 감독에게 "우리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는 인사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