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뮤지컬 '조로' 3인방, 최대 10억 보험 가입
입력 2011-10-31 16:42 
조승우와 박건형, 김준형 등 뮤지컬 '조로'에 출연하는 주연 배우 3명이 보상 금액이 최대 10억원에 달하는 상해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공동 제작사인 쇼팩은 오늘(31일), 다음 달 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막하는 '조로' 공연을 앞두고 타이틀롤로 캐스팅 된 3명을 상해 보험에 가입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세 명은 공연과 관련해 부상당할 경우 치료비 등을 포함해 최대 10억원의 보상금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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