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는 유사석유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41살 최 모 씨를 구속하고, 56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대전시 이사동의 한 폐공장에서 유사석유 1억 천여만 원 어치, 8만 5천 ℓ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주로 심야에 원료를 공급받아 제조했으며, 유류차 대신 승합차 등을 이용해 운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최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대전시 이사동의 한 폐공장에서 유사석유 1억 천여만 원 어치, 8만 5천 ℓ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주로 심야에 원료를 공급받아 제조했으며, 유류차 대신 승합차 등을 이용해 운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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