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카페베네, 브레첼4종과 온음료4종 복합구성으로 신메뉴 출시!
입력 2011-10-31 13:42  | 수정 2011-10-31 13:45
카페베네가 또 한 번 맛있어진다.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는 브레첼 4종과 온음료 4종을 복합구성으로 출시하고 11월 1일부터 전국 각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식어도 맛있는 커피를 자랑하는 카페베네. 커피전문점인 동시에 다양한 사이드메뉴, 특히 베이커리 전문점으로서의 장점까지 고루 갖춘 카페베네가 이 계절 먼저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든든한 메뉴 ‘브레첼 을 선보인다.


4종 브레첼 중 플레인은 본래 식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제품이고 오리지널은 전통 브레첼 소금이 뿌려져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브레첼 플레인과 오리지널 2종에는 입맛을 돋워줄 딥소스가 제공된다. 고소한 치즈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에멘탈 치즈 소스, 담백한 체다 치즈 소스, 또는 달콤한 허니 머스터드 소스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수제 소세지가 들어가 속을 든든히 채워줄 베네 도그 2종도 그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 베네 도그 플레인은 수제 소세지의 풍부한 육즙과 브레첼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고, 베네도그 치즈는 체다치즈가 수제 소세지와 어우러져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유럽 전통빵 브레첼은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지닌 카페베네 만의 모양과 맛으로 새롭게 구성됐는데, 특히 아카시아 나무를 손으로 깎아 만든 접시에 담아 제공함으로써 미감을 돋굴 뿐 아니라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브레첼, 그 고소하면서 바삭한 맛은 카페베네의 부드러운 커피와 특히 어울린다.

카페에서도 디저트를 즐기는 데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때, 벨기에의 와플, 이탈리아의 젤라또, 독일의 브레첼까지 유럽을 대표하는 모든 메뉴를 복합문화공간 카페베네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모두 따뜻하고 향긋한 커피와 어울리는 메뉴들이다.


또한 겨울시즌 스페셜 음료 4종을 선보인다. 쇼콜라쇼, 뱅쇼, 헛개라떼, 킹콩라떼로 동서양의 건강음료로 통하는 온음료로 구성한 것이 특징인데, 카페베네가 지난 수개월 동안 개발과 테스트 판매를 통해 보완, 검증 작업을 마친 후 추천하는 음료들이다.

쇼콜라쇼는 유럽식 핫초콜릿으로 초콜릿커버쳐를 그대로 녹여 만들어 깊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고, 뱅쇼는 감기예방을 위해 유럽인들이 즐기는 겨울음료로 레드와인에 비타민이 든 과일과 향신료를 넣어 끓여 따뜻하게 즐기는 레드와인이다.

킹콩라떼는 영양소가 풍부한 쥐눈이콩을 첨가해 만든 유음료이며, 헛개라떼는 피로회복 및 숙취해소에 효능이 뛰어난 헛개를 주재료로 달콤하고 부드럽게 담아냈다.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 감기예방은 물론 피로해복을 돕는 ‘건강음료 라는 콘셉트에 맞춰 출시된 이번 겨울스페셜음료는 카페베네가 전하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와 관련해 올 하반기 신메뉴의 전체 특징은 남녀노소 모두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맛과 영양을 고려한 메뉴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꾸준히 제품 연구를 이어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영양까지 갖춘 메뉴를 계속 개발해 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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