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우크라이나에 핵 전문가 파견
입력 2011-10-31 10:40 
일본 정부가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겪은 우크라이나에 핵 전문가 등을 파견해 사고 수습 방법 등을 배울 계획입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현재 30명인 우크라이나 키예프 주재 대사관 스태프를 6명 늘리고 이들 중 핵 전문가 2명을 포함시켰습니다.
대사관 직원들은 체르노빌 주변 출입금지구역 운영과 방사성 물질 제거, 방사성 피폭 대응 조치 등에 대한 정보 수집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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