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완득이' 박스오피스 2주째 1위
입력 2011-10-31 10:37  | 수정 2011-10-31 18:17
김윤석·유아인 주연의 '완득이'가 2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완득이'는 지난 주말 59만 4천 명을 동원해 흥행 1위를 지켰습니다.
지난 20일 개봉한 '완득이'의 누적관객 수는 151만 명입니다.
휴 잭맨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리얼 스틸'은 35만 5천 명을 모아 2주째 2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저스틴 팀버레이크 주연의 '인 타임'이 18만 8천 명을 동원해 개봉 첫주 3위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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