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자발찌 찬 치한 또 성폭행 시도
입력 2011-10-31 09:27 
전자발찌를 차고 또다시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파렴치한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 북구 내 한 지하보도에서 40대 여성을 넘어뜨려 성폭행하려 한 김모씨를 검거했습니다.
김씨는 성범죄로 3년간 복역하다가 지난해 9월 출소했으며 범행 당시 보호관찰 상태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최용석 / ysk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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