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시민 33% "SNS 통해 정치적 의사 표현"
입력 2011-10-31 07:33  | 수정 2011-10-31 07:39
시민들은 자신의 정치적인 의사를 표현하고 싶을 때 기존의 정치권을 찾기보다는 트위터 등 SNS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경제신문이 리서치 업체 엠브레인과 공동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정치적 의사 표현이 필요할 때 인터넷이나 SNS를 찾는다는 대답은 33%에 달했습니다.
반면 지역구 국회의원이나 정당을 찾는다는 응답은 2%에 불과해 기성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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