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한국과 중국, 일본의 대학생들이 원하는 나라의 대학에서 강의를 듣고, 학위를 받는 공동학위과정이 개설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중국 교육부와 일본 문부과학성과 공동으로 10개의 캠퍼스 아시아 사업단을 최종 선정했으며, 내년부터 학생 교류를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캠퍼스 아시아 사업은 한·중·일 세 나라의 학생 교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세 나라의 대학에서 학점 상호 인정, 공동·복수학위 취득, 인턴십 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캠퍼스 아시아 사업단에는 서울대-북경대-동경대 컨소시엄과 고려대-복단대-고베대 컨소시엄 등이 선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중국 교육부와 일본 문부과학성과 공동으로 10개의 캠퍼스 아시아 사업단을 최종 선정했으며, 내년부터 학생 교류를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캠퍼스 아시아 사업은 한·중·일 세 나라의 학생 교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세 나라의 대학에서 학점 상호 인정, 공동·복수학위 취득, 인턴십 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캠퍼스 아시아 사업단에는 서울대-북경대-동경대 컨소시엄과 고려대-복단대-고베대 컨소시엄 등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