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퇴임한 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이 악성 후두암에 걸렸다고 브라질의 한 병원이 밝혔습니다.
상파울루의 '시리오 리바네스' 병원은 룰라 전 대통령의 후두 부분에서 암세포를 확인했다며, 룰라 전 대통령이 앞으로 화학 치료를 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병원은 룰라 전 대통령이 후두암에 걸린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건강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상파울루의 '시리오 리바네스' 병원은 룰라 전 대통령의 후두 부분에서 암세포를 확인했다며, 룰라 전 대통령이 앞으로 화학 치료를 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병원은 룰라 전 대통령이 후두암에 걸린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건강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