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말 촉촉한 빗방울…휴일 맑은 날씨 회복
입력 2011-10-29 12:14 
<1>여전히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곳에 따라서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리겠는데요,

<언제?>오전까지는 중부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낮동안에는 영동과 제주도에 한두차례 비가 오겠습니다.
또, 남해안에서는 낮에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영남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대부분 오늘 밤안에 그치겠는데요,

<2>다만, 동해안지방은 내일 새벽이나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휴일인 내일 나들이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 펼쳐지는 가운데 낮기온 크게 올라서 활동하사기에 수월하겠고요,
곳곳에서 단풍이 절정을 이룰것으로 예상돼 가벼운 등산 계획하시는것도 좋겠습니다.

<기상도>오늘은 제주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비의 양은 5~10mm로 활동하시는데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현재 기온>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 11도, 광주와 대구 12도정도 가리키고 있고요,

<최고 기온>낮기온은 서울 17도, 춘천 15도, 부산19도선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주간>오늘 비가 그치면, 다음주 후반까지 별다른 비소식은 없겠고요,
계속해서 맑고 일교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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