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7)가 3명의 모델들과 염문을 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7일(현지시각) 영국의 한 대중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호주에서 영화 '위대한 개츠비'를 촬영하는 동안 시드니에 있는 자신의 임대저택에서 루마니아 출신 모델과 배우를 접대하며 주말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디카프리오와 염문설을 뿌리고 있는 주인공은 루마니아 출신 모델 마달리나 기니어(24)로 그녀는 해안가에서 보드를 타다가 디카프리오의 집 발코니에서 수영복을 갈아입는 장면이 호주 현지 언론에 의해 목격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앞서 미국의 한 언론매체는 "디카프리오가 현재 호주에서 두 명의 모델을 만나고 있다"며 "주인공은 지난 6일 열애설이 불거진 모델 앨리스 크로포드(21)와 새롭게 등장한 모델 켄달 쉴러(20)다"고 보도한 바 있어 마달리나 기니어는 이 두 명의 모델과 경쟁관계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가십걸'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블레이크 라이블리(24)와 만난 지 5개월 만에 결별했으며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