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로또 당첨의 기회를 놓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케이블채널 Y-STAR의 '궁금타'에서 스타들의 로또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17일 진행된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을 찾아 스타들에게 로또를 나누어주며 그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제작진은 이순재, 최다니엘, 이민정 등 총 37명의 연예인에게 로또를 나눠주며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이 중 배우 최강희가 받지 않고 지나친 로또가 당첨된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강희가 받은 것으로 알려진 464회차 로또의 당첨금은 400억까지 치솟으며 13명의 당첨자가 33억 원의 금액을 수령했습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에 가서 땅을 치고 통곡할 듯", "당첨금이 얼마 인지는 모르지만 아쉬울 것 같다", "로또만 받고 지나갔어도 용돈이 생기는 건데","얼마가 당첨 됐을까" 등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강의가 놓친 로또가 몇 등에 당첨됐고 얼마의 상금을 받게 되는지는 29일 토요일 오후 11시 Y-STAR '궁금타'를 통해 방송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