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이재록 부사장은 "내년 글로벌 판매는 270만~280만대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이날 오전 우리투자증권에서 가진 기아차 3분기 경영실적 발표에서 "올해 판매는 목표였던 250만대를 웃도는 253만 4천대가 되고, 내년에는 이보다 20만~30만대가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글로벌 수요에 대해 그는 전문 연구소의 연구결과 등을 토대로 "인도와 미국, 유럽시장은 상승폭이 크진 않지만 소폭 늘고, 중국 등은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전반적으로 보면 올해보다 2.3%에서 4.3% 늘어난 7천700만~7천850만대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이날 오전 우리투자증권에서 가진 기아차 3분기 경영실적 발표에서 "올해 판매는 목표였던 250만대를 웃도는 253만 4천대가 되고, 내년에는 이보다 20만~30만대가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글로벌 수요에 대해 그는 전문 연구소의 연구결과 등을 토대로 "인도와 미국, 유럽시장은 상승폭이 크진 않지만 소폭 늘고, 중국 등은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전반적으로 보면 올해보다 2.3%에서 4.3% 늘어난 7천700만~7천850만대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