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선은 28일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 '여배우하우스2'에 출연, 연기자 카레이서 MC로서의 1인 다역을 소화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이화선은 "슬럼프 기간에 우연히 접한 카레이싱으로 자신감을 되찾았다"며 카레이싱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공개된 이화선의 카레이싱복은 그야말로 '억' 소리 나는 값어치다. 불연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사용 기한이 정해져 있는 레이싱복에는 이화선의 이름과 혈액형이 새겨져 있다.
특히 "레이싱복은 후원사의 광고 패치가 많이 붙어 있을수록 인기 레이서임을 증명한다"고 밝힌 이화선의 레이싱복에는 약 2억 5천만원에 해당하는 후원사 광고 패치들이 빼곡히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화선은 카레이싱을 시작하며 겪었던 아찔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등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은 28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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