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9시 10분쯤, 서울 서린동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대사관 앞에 의심스런 화분 2개가 놓여 있다는 근무자의 신고를 받고 경찰특공대 등이 출동했지만, 내용물엔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을 통제하고 화분의 내용물을 확인해 본 결과 톱밥과 스티로폼, 흙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황재헌 / just@mbn.co.kr>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대사관 앞에 의심스런 화분 2개가 놓여 있다는 근무자의 신고를 받고 경찰특공대 등이 출동했지만, 내용물엔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을 통제하고 화분의 내용물을 확인해 본 결과 톱밥과 스티로폼, 흙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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