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 대비한 남해 전지훈련에 나설 21명의 선수를 확정했습니다.
이번 명단에는 광주FC의 스트라이커 김동섭과 FC서울의 측면 공격수 김태환이 재합류했습니다.
지난달 오만과의 최종예선 1차전에 나섰던 선수 중에서는 13명만 뽑혔고 나머지는 그동안 올림픽 대표팀 훈련에 참가했던 선수로 채워졌습니다.
올림픽 대표팀의 핵심 전력인 홍정호와 홍철, 윤빛가람은 월드컵 대표팀의 중동 2연전 일정과 겹치면서 제외됐습니다.
이번 명단에는 광주FC의 스트라이커 김동섭과 FC서울의 측면 공격수 김태환이 재합류했습니다.
지난달 오만과의 최종예선 1차전에 나섰던 선수 중에서는 13명만 뽑혔고 나머지는 그동안 올림픽 대표팀 훈련에 참가했던 선수로 채워졌습니다.
올림픽 대표팀의 핵심 전력인 홍정호와 홍철, 윤빛가람은 월드컵 대표팀의 중동 2연전 일정과 겹치면서 제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