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뿌리깊은 나무’, 인기 고공행진…19.2%
입력 2011-10-28 09:07 

SBS TV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는 전국 기준 시청률 19.2%를 기록했다. 전회에서 18.9%를 기록한 것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종(한석규)의 충신으로 여겨졌던 이신적(안석환)이 밀본인 사실이 밝혀졌다. 또 젊은 세종을 연기한 송중기가 재등장 해 한석규와 내면 갈등 연기를 펼쳤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TV 앙코르가족드라마 ‘조은지패밀리는 5.7%, KBS 2TV ‘영광의 재‘은 11.5%로 집계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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