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FTA 비준 중단 촉구' 촛불집회 열려
입력 2011-10-27 23:05 
한미자유무역협정, FTA 비준 중단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27일) 오후 7시 30분쯤 집회를 열고, "한미 FTA가 통과되면 영세 자영업자가 살기 힘들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한미 FTA 비준을 강행하려는 한나라당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내일(28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앞에 다시 모여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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