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국세청장이 일선 세무서 직원이 평일 골프를 친 것과 관련해 지휘 책임을 물어 해당 서장을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국세청은 이천세무서장을 본부 대기발령하고 평일 근무지를 이탈해 골프를 치다 감찰에 적발된 이천세무서 7급 직원 2명을 강원도와 충청도 지역 세무서로 전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지난 7월 아랫사람의 잘못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겠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국세청은 이천세무서장을 본부 대기발령하고 평일 근무지를 이탈해 골프를 치다 감찰에 적발된 이천세무서 7급 직원 2명을 강원도와 충청도 지역 세무서로 전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지난 7월 아랫사람의 잘못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겠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