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부터 3일동안 육군사관학교에서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과 한반도 안보' 등의 주제로 대학생 안보 토론회가 열립니다.
대학생 안보 토론회는 대학생들의 안보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동아시아의 안보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육군본부 주최로 지난 2002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미국과 스페인 등 6개국에서 35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시상은 모레(29일) 중앙대학교에서 이뤄지며,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해외안보 견학의 특전이 주어집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대학생 안보 토론회는 대학생들의 안보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동아시아의 안보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육군본부 주최로 지난 2002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미국과 스페인 등 6개국에서 35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시상은 모레(29일) 중앙대학교에서 이뤄지며,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해외안보 견학의 특전이 주어집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