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경찰서는 도심 조직 폭력배들을 해산시키는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광안칠성파 추종 폭력배 21살 김 모 씨와 29살 안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5일 오후 5시 30분쯤 부산 범일동 한 호텔 앞에서 폭력 조직원 31살 서 모 씨의 아버지 고희연에 참석한 폭력배 40여 명을 해산시키는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폭력배들도 경범죄로 처벌할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김씨 등은 지난 25일 오후 5시 30분쯤 부산 범일동 한 호텔 앞에서 폭력 조직원 31살 서 모 씨의 아버지 고희연에 참석한 폭력배 40여 명을 해산시키는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폭력배들도 경범죄로 처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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