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용인경전철 관계자 이틀째 소환
입력 2011-10-27 01:26  | 수정 2011-10-27 03:47
검찰이 용인경전철 관계자를 이틀째 소환해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지난 25일에 이어 어제(26일)도 용인경전철 업체 관계자 일부를 소환해 압수수색 확보 자료를 토대로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막대한 사업비가 들어간 용인경전철 건설 과정에서 관련 업체-기관 간 금품수수나 공사비 부풀리기 등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