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주 비닐하우스 단지 불…3천만 원 피해
입력 2011-10-26 18:16 
오늘(26일) 오전 8시 35분쯤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 동 211㎡가 완전히 타고, 7동 462㎡가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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