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두산·부활 “엑스재팬 첫 내한공연 기대”
입력 2011-10-26 14:16 

한국의 대표적인 록 그룹, 백두산과 부활이 전설적인 록 그룹 엑스재팬의 첫 내한공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엑스재팬(X-JAPAN)은 아시아투어 중 첫 번째 무대로 한국을 선택, 오는 10월 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1 엑스재팬 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 같은 소식에 백두산과 부활은 첫 번째 내한 공연에 같은 뮤지션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엑스재팬과 같은 세계적 록그룹의 내한공연을 한껏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록에 충분한 자극제가 되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1 엑스재팬 라이브 인 서울은 28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엑스재팬 측은 한국 팬들만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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