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과부, 건양사이버대학교 설립 인가
입력 2011-10-26 10:37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년 개교 예정인 건양사이버대학교와 특수대학원 5개를 인가했습니다.
사이버대학교 신규 설립계획서를 제출한 6개 법인 가운데 유일하게 인가를 받은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심리상담학과와 다문화한국어학과 등 6개 학과 총 9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또 사이버한국외대 등 4개 대학의 특수대학원 5곳도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이들 대학은 11월부터 내년 신입생 모집을 위해 입시전형을 마련해 학생들을 선발하게 됩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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