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혜영, 결혼 후 첫 부부동반 나들이는? '투표소'
입력 2011-10-26 09:31 

황혜영-김경록 부부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26일 황혜영은 오전 8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표 후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결혼 후 함께 하는 첫 나들이”라며 투표소 안내판을 배경으로 남편 김경록과 얼굴을 맞대고 있다.
남편 김경록 부대변인이 정치인이기에 이들 부부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들 부부는 결혼 전,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진도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사이가 정말 좋아 보인다” 바람직한 활동들을 많이 하는 듯” 봉사활동도 그렇고, 황혜영이 내조를 잘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과 민주당 부대변인 김경록 부부는 지난 23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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