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키 강진 사망자 366명으로 늘어
입력 2011-10-25 21:17  | 수정 2011-10-26 00:08
규모 7.2의 강진이 터키 동남부를 강타한 지 사흘째인 현지시간으로 25일 현재 확인된 사망자 수가 36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총리실은 이란과 접경지역인 반 주를 강타한 이번 지진으로 숨진 사람이 366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는 1천3백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지진으로 건물 2천2백여 동이 파괴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색·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추가로 확인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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