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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한계 '박영석 구조대' 교체
입력 2011-10-25 15:11  | 수정 2011-10-25 17:19
박영석 대장 수색 과정에서 피로가 쌓인 1차 구조·수색대원들이 철수하고 2차 수색·구조대원이 바통을 넘겨받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수색·구조 활동 과정에서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힌 기존 구조대원을 대체해 김재수 대장 등 12명의 구조대원과 셰르파가 베이스캠프에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재수 대장과 함께 출국한 박영석 대장의 장남과 허영만 화백 등 가족·친지들도 함께 베이스캠프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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