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안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50대 선원 실종
입력 2011-10-25 10:23 
오늘(25일) 새벽 2시 30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격렬비열도 북서방 45마일 해상에서 39톤 어선에 타고 있던 53살 정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태안해안경찰서는 작업 도중에 정 씨가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는 선장의 말을 참고로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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