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이지, 성유리 팬이던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기까지
입력 2011-10-25 08:46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김이지는 2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결혼 후 최초로 남편과의 만남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이지는 "남편은 동갑내기로 현재 여의도에서 근무하는 증권맨"이라고 소개하며 첫 만남부터 프러포즈를 거쳐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우여곡절을 털어놨다.
특히 김이지는 "남편은 원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해 베이비복스는 별로 안 좋아한다고 털어놨다"며 "자기는 핑클 성유리 팬이었다고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25일 오후 11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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