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히말라야에서 실종된 박영석 원정대 수색 작업이 엿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해발 고도 5천7백50미터 근처 안나푸르나 남벽 출발점의 주변 지역 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구조대는 균열 틈새로 흘러드는 눈과 낙석 탓에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아직 생존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수색 작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석 대장 일행은 지난 18일 오후 6시쯤 위성전화 통화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해발 고도 5천7백50미터 근처 안나푸르나 남벽 출발점의 주변 지역 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구조대는 균열 틈새로 흘러드는 눈과 낙석 탓에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아직 생존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수색 작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석 대장 일행은 지난 18일 오후 6시쯤 위성전화 통화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