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온라인예금 인기 '심상찮네!'
입력 2011-10-24 18:50 
인터넷과 스마트폰, 콜센터 등 '온라인 서비스'로 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이 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0년 3월부터 선보인 온라인예금이 2006년부터 매년 50% 이상 증가했다"고 밝히며 "온라인서비스를 통해 가입된 예금 좌수가 20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서비스 확산에 따라 은행도 원가절감에 따른 금리우대와 수수료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온라인예금 200만좌 돌파 기념으로 온라인전용 'U드림 정기예금' 금리우대 사은행사(최고 0.3% 우대)를 500억 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합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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