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수향, 이런 다양한 모습이 바로 ‘팜파탈’
입력 2011-10-24 18:16 

배우 임수향이 ‘남심을 뒤흔들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여성미와 보이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임수향은 프리미엄지 에스콰이어 11월호 화보 촬영에서는 여성미를 맘껏 뽐냈다. 평소 털털한 성격으로 캐주얼 차림을 선호하지만 화보 속 임수향의 모습은 강렬한 붉은 계열의 의상으로 여인의 향기를 풍긴다.
또 최근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 촬영에서는 보이시한 카리스마도 선보였다. 매니시한 의상과 턱시도를 매치, 여성적이고 고혹적인 면과 보이시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준 것.
마리끌레르 화보 관계자는 24일 의상을 잘 이해하고 소화하는 모습에서 앞으로 많은 변신을 기대해도 될만한 배우”라고 칭찬했다.
한편 최근 2011 코리아드라마페스티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임수향은 드라마 ‘신기생뎐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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