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대지진 피해 터키에 위로 서한
입력 2011-10-24 16:50  | 수정 2011-10-24 18:28
이명박 대통령은 강진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터키에 서한을 보내 위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에게 보낸 서한에서 강진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갑작스런 소식을 접하고 슬픔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총리와 터키 국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도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면서 이번 지진 피해로부터 하루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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