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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톱11 내년 초까지 전국투어 돌입
입력 2011-10-24 15:37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 K3(이하 슈스케3)의 톱11이 12월 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까지 부산-수원-대구-인천 등 5개 도시 투어를 펼친다.
김도현, 민훈기, 버스커버스커, 신지수, 울랄라세션, 이건율, 이정아, 크리스티나, 크리스, 투개월, 헤이즈 등 톱11이 모두 출연하는 '슈퍼스타 K3 Top 11 대국민 감사 전국 콘서트'를 기획한 CJ E&M 측은 작년 슈스케 2 공연(서울, 부산, 인천)의 뜨거운 열기를 기억하는 관객들은 이미 문의가 시작됐다. 올해는 대국민 오디션이란 타이틀에 맞게 전국의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수원, 대구 등 콘서트 지역을 확대했다. 그간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는 뜨거운 무대가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슈스케3' 대국민 감사 전국 콘서트 '슈퍼스타 K3 Top 11 CONCERT'는 오는 12월 17일 18일 서울 올림픽 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을 시작으로 총 5개 도시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각 지역별 공연날짜와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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