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애, 백옥 같은 피부는 40대에도 여전[화보]
입력 2011-10-24 12:37 

배우 이영애가 심플한 여성복 화보를 통해 빛나는 자태를 드러냈다.
이영애는 최근 LG패션 고감도 여성복 브랜드 MOGG 화보 촬영에 나섰다. 'I am LOVE'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영애는 루카 구아다그니노 감독의 영화 'I am LOVE'의 주인공 엠마(틸다 스윈튼)로 변신했다.
화보 속 이영애는 창백할 만큼 하얀 피부톤으로 인물의 내면을 표현하는 섬세함은 물론, 세련되고 도시적이지만 과장되게 화려하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연출해냈다.
MOGG 측은 "모그가 그 동안 받아온 많은 사랑을 이영애의 'I am LOVE'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영애의 'I am LOVE'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