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그룹, 대한민국 광고대상 수상
입력 2011-10-24 10:26 
현대자동차그룹 등 8개 회사의 기업 홍보 광고가 2011 대한민국 광고대상 8개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영상과 인쇄, 라디오, 옥외 등 8개 분야를 대상으로 기업들의 광고를 심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웅진씽크빅이 영상과 라디오부문 대상에, 대한항공과 삼성전자가 각각 인쇄와 사이버 부문 대상에 뽑혔고, 현대자동차그룹의 '버스 콘서트' 편이 통합미디어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광고대상 시상식은 다음 달 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국광고대회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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