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울스타, 6년만의 콘서트‥거미 원티드 `지원사격`
입력 2011-10-24 09:37 

소울스타의 새 앨범 '리버쓰'(Rebirth) 발매 기념 콘서트 '소울스타 이즈 백'(SoulstaR Is Back)에 실력파 보컬리스트 거미와 원티드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거미와 원티드는 소울스타 데뷔 당시 한솥밥을 먹으며 연습과 데뷔 과정을 지켜봤었고, 그들의 굴곡 있는 활동에서도 끊임없이 우정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울스타는 스페셜 게스트 거미, 원티드와 각각 함께 노래하는 무대를 가질 계획이며, 특히 원티드는 소울스타와 함께 한일 프로젝트 ‘텔레시네마7(TELECINEMA7)의 주제가 '사랑을 끊을 수 없다'를 함께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소울스타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 동안 들려주지 못했던 1집 앨범의 히트곡과 이전 미니앨범의 수록 곡 ‘온리 원 포 미(Only one for me), ‘바보, ‘3월 31일, ‘잊을래, ‘지우개 등 을 비롯해 지난달 발매한 음반의 신곡 ‘바로 지금 당장, ‘생일 축하해등 모든 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소울스타의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소울 스타 이즈 백'은 10월 30일 오후 7시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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