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레이킹 던’, 다시 한 번 뱀파이어 붐? 12월1일 개봉
입력 2011-10-24 09:16 

할리우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브레이킹 던-파트1이 12월1일 국내 개봉일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존에 공포의 대상이던 뱀파이어를 섹시한 매력의 아름다운 존재로 탈바꿈시켜 10~20대 팬층에 이른바 ‘트왈러 열풍을 몰고 온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올린 인간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뱀파이어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의 로맨스가 부각된 매혹적인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결혼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을 통해 전혀 새로운 운명을 맞게 된 벨라와 에드워드, 벨라를 사랑하지만 지켜볼 수밖에 없는 제이콥(테일러 로트너)의 안타까운 상황이 전해진다.
이번 편에서는 마침내 결혼식을 올린 인간 벨라와 뱀파이어 에드워드가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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