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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박영석 원정대 수색 닷새째 계속
입력 2011-10-24 09:11  | 수정 2011-10-24 11:08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원정대를 찾기 위한 수색이 오늘도 계속됩니다.
수색 닷새째인 오늘은 해발고도 5,750m인 남벽 출발점 근처의 대형 틈새 내부 수색을 계속합니다.
고산지대의 혹한과 악천후를 고려하면 생존 가능성이 점차 작아지고 있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대한산악연맹은 밝혔습니다.
김재수, 김창호 등 베테랑 등반가와 대한산악구조협회 소속의 전문요원들도오늘 네팔에 도착해 수색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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