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사직구장서 난동부린 야구팬 입건
입력 2011-10-23 21:32 
홈팀이 지고 있다는 이유로 난동을 부린 야구팬이 입건됐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오늘(23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이 열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가 SK에 지고 있다는 이유로 1.5ℓ짜리 페트병을 경기장 안으로 던져 경기를 방해한 혐의로 40살 김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이를 말리는 경기장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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