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판의 여우'로 불리며 초기 민속씨름 전성기를 열었던 최욱진 진주남중 씨름부장이 어제(22일) 50세를 일기로 심근경색으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1983년 이만기 현 인제대 교수를 누르고 민속장사씨름대회 1대 한라장사에 오르는 등 초기 민속씨름이 인기를 얻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고인은 1983년 이만기 현 인제대 교수를 누르고 민속장사씨름대회 1대 한라장사에 오르는 등 초기 민속씨름이 인기를 얻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