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국 차기 지도자 리커창 평양 도착
입력 2011-10-23 16:19 
내년 중국 총리에 오를 가능성이 큰 리커창 중국 국무원 상무부총리 겸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오늘(23일) 전용기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북한 정부 초청에 의해 공식 방문하는 것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내년 중국 공산당 18차 당 대회에서 원자바오의 뒤를 이어 총리직에 오를 가능성이 큰 인물로, 오는 25일까지 북한을, 26∼27일 한국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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