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3시40분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에서 19살 임 모 씨가 운전하던 스포티지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식사를 마치고 식당 앞에 서 있던 43살 신 모 씨가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졌습니다.
임씨의 차량은 신씨를 치고 음식점으로 돌진해, 출입문과 유리창이 부서졌습니다.
임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49%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사고로 식사를 마치고 식당 앞에 서 있던 43살 신 모 씨가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졌습니다.
임씨의 차량은 신씨를 치고 음식점으로 돌진해, 출입문과 유리창이 부서졌습니다.
임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49%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