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 왕위 계승 예정자인 술탄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제가 향년 86세로 숨졌습니다.
사우디 왕실은 성명을 통해 "술탄 왕세제가 국외에서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례식은 모레(25일) 열릴 예정입니다.
1962년부터 국방장관직을 유지한 술탄 왕세제는 파드 전 국왕의 친동생이자 압둘라 현 국왕의 이복동생으로 제1부총리를 겸직했습니다.
사우디 왕실은 성명을 통해 "술탄 왕세제가 국외에서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례식은 모레(25일) 열릴 예정입니다.
1962년부터 국방장관직을 유지한 술탄 왕세제는 파드 전 국왕의 친동생이자 압둘라 현 국왕의 이복동생으로 제1부총리를 겸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