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4대강, 환경 살리는 강으로 태어나"
입력 2011-10-22 18:49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4대강을 국민에게 돌려드린다며 "4대강이 생태계를 더욱 보호하고, 환경을 살리는 강으로 태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4대강 새 물결맞이 기념행사에 참석해 4대강을 안전하고, 행복하고 생명의 강으로 국민에게 돌려드리게 돼 기쁘다며 이처럼 강조했습니다.
또 "4대강이 살아나면 대한민국 방방곡곡이 골고루 살아날 것"이라며 "4대강을 따라 지류를 살려 세계에서 가장 기후변화를 대비하는 나라로 앞서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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